[MBN스타 유지혜 기자] ‘한밤’에서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와의 사랑을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김남주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남주는 아나운서 김일중과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남편이 지금 인터뷰 하는 걸 모른다”라며 갑자기 그에 전화를 걸었다.
김남주가 인터뷰 중이라는 사실을 모르던 김승우는 “여보, 사랑해. 여보는 나 얼마나 사랑해?”라는 김남주의 물음에 “왕창 사랑하지”라고 말하며 애교에 살살 녹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남주는 “나 사실 ‘한밤’에서 인터뷰 중이다”라고 밝히자 “방송에 목소리 나가는 거냐. 목소리 좀 가다듬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일중은 김승우에 “요즘 연상 연하 커플이 유행인데, 김남주 씨가 연하 배우와 연기를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너무 차이가 나면 이상하다”고 말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김일중은 “20대 배우와 연기하면 괜찮지 않냐”고 묻자 김승우는 “심한 얘기는 안 하겠다. 너 죽고 싶냐”며 김일중에 장난을 치면서도 “한 마디만 더 하겠다. 너 같으면 질투 안 나겠냐”고 말해 여전한 아내 사랑을 뽐냈다.
한편, ‘한밤’은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5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김남주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남주는 아나운서 김일중과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남편이 지금 인터뷰 하는 걸 모른다”라며 갑자기 그에 전화를 걸었다.
김남주가 인터뷰 중이라는 사실을 모르던 김승우는 “여보, 사랑해. 여보는 나 얼마나 사랑해?”라는 김남주의 물음에 “왕창 사랑하지”라고 말하며 애교에 살살 녹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남주는 “나 사실 ‘한밤’에서 인터뷰 중이다”라고 밝히자 “방송에 목소리 나가는 거냐. 목소리 좀 가다듬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일중은 김승우에 “요즘 연상 연하 커플이 유행인데, 김남주 씨가 연하 배우와 연기를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너무 차이가 나면 이상하다”고 말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김일중은 “20대 배우와 연기하면 괜찮지 않냐”고 묻자 김승우는 “심한 얘기는 안 하겠다. 너 죽고 싶냐”며 김일중에 장난을 치면서도 “한 마디만 더 하겠다. 너 같으면 질투 안 나겠냐”고 말해 여전한 아내 사랑을 뽐냈다.
한편, ‘한밤’은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