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도희가 나영석 PD의 ‘꽃보다 청춘’에 대해 언급했다.
도희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시추에이션 ‘하숙 24번지’ 제작발표회에서 “또래 아이돌들과 호흡하게 돼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며 “현장도 즐겁고 재미난 요소가 많아 좋다”고 밝혔다.
그는 또 tvN에서 현재 방영 중인 ‘꽃보다 청춘’을 언급하며 “1회를 본방 사수했다. 오빠들이 실시간으로 현장 사진을 많이 보내줘 같이 가고 싶고 또 부러웠다”고 했다.
이어 “당시 ‘당장 가겠다’고 연락했는데 ‘네가 오면 잘 방이 없다’고 거절했다”면서 “‘응사’ 단체 카톡 방에서 ‘나영석 PD한테 잘 이야기 해달라. (고)아라 언니와 여자 편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빠들의 실제 모습을 알고 있어서 더 재미있게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숙 24번지'는 2014년을 살아가는 여섯 명의 스물 넷 청춘들의 꿈, 취업, 사랑, 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세미(쥬얼리), 조현영(레인보우), 하이탑(빅플로), 김사은, 켄(빅스), 도희(타이니지), 김광규,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도희가 나영석 PD의 ‘꽃보다 청춘’에 대해 언급했다.
도희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시추에이션 ‘하숙 24번지’ 제작발표회에서 “또래 아이돌들과 호흡하게 돼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며 “현장도 즐겁고 재미난 요소가 많아 좋다”고 밝혔다.
그는 또 tvN에서 현재 방영 중인 ‘꽃보다 청춘’을 언급하며 “1회를 본방 사수했다. 오빠들이 실시간으로 현장 사진을 많이 보내줘 같이 가고 싶고 또 부러웠다”고 했다.
이어 “당시 ‘당장 가겠다’고 연락했는데 ‘네가 오면 잘 방이 없다’고 거절했다”면서 “‘응사’ 단체 카톡 방에서 ‘나영석 PD한테 잘 이야기 해달라. (고)아라 언니와 여자 편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빠들의 실제 모습을 알고 있어서 더 재미있게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숙 24번지'는 2014년을 살아가는 여섯 명의 스물 넷 청춘들의 꿈, 취업, 사랑, 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세미(쥬얼리), 조현영(레인보우), 하이탑(빅플로), 김사은, 켄(빅스), 도희(타이니지), 김광규,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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