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MBC ‘내 생애 봄날’이 수목극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첫 방송된 ‘내 생애 봄날’은 전국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종영한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종회 시청률인 10.5%보다 2.4%p 하락한 수치지만 함께 출발한 경쟁작 KBS2 ‘아이언맨’을 1.5%p 앞선 기록이다.
이날 ‘내 생애 봄날’ 첫 회에서는 심장이식 수술 이후 임상영양사로 열심히 살아가는 이봄(최수영), 이봄에게 심장을 준 여인의 남편 강동하(감우성)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아이언맨’은 6.6%를,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11.4%를 각각 기록했다.
kiki2022@mk.co.kr
MBC ‘내 생애 봄날’이 수목극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첫 방송된 ‘내 생애 봄날’은 전국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종영한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종회 시청률인 10.5%보다 2.4%p 하락한 수치지만 함께 출발한 경쟁작 KBS2 ‘아이언맨’을 1.5%p 앞선 기록이다.
이날 ‘내 생애 봄날’ 첫 회에서는 심장이식 수술 이후 임상영양사로 열심히 살아가는 이봄(최수영), 이봄에게 심장을 준 여인의 남편 강동하(감우성)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아이언맨’은 6.6%를,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11.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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