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와 MBC플러스 측이 ‘천생연분 시즌2’ 제작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MBC 관계자는 4일 오전 MBN스타에 “‘천생연분 시즌2’(가제)를 준비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전혀 나온 이야기가 없다. 짝짓기 콘셉트의 파일럿 프로그램도 준비하지 않고 있다”며 “‘천생연분 시즌2’를 제작한다는 이유정 PD는 MBC 소속이 아닌 MBC에브리원 소속 PD”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MBC에브리원 관계자 역시 “어디서 이야기가 나왔는지 확실치 않으나 ‘천생연분’ 시즌2 제작과 관련해 이야기가 나온 것이 없다. 처음 듣는 소리”라고 밝혔다.
‘천생연분 시즌2’ 제작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아마 수많은 기획 중 하나가 잘못 전해진 것이 아닐까 싶다”며 “이유정 PD가 MBC에브리원 소속은 맞지만 현재 통화가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말할 수 있는 것은 ‘천생연분 시즌2’ 제작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0년대 초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호동의 천생연분’은 남녀 청춘스타들의 짝짓기를 콘셉트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비롯해 SBS ‘연애편지’ 등 연애버라이어티의 유행을 이끌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C 관계자는 4일 오전 MBN스타에 “‘천생연분 시즌2’(가제)를 준비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전혀 나온 이야기가 없다. 짝짓기 콘셉트의 파일럿 프로그램도 준비하지 않고 있다”며 “‘천생연분 시즌2’를 제작한다는 이유정 PD는 MBC 소속이 아닌 MBC에브리원 소속 PD”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MBC에브리원 관계자 역시 “어디서 이야기가 나왔는지 확실치 않으나 ‘천생연분’ 시즌2 제작과 관련해 이야기가 나온 것이 없다. 처음 듣는 소리”라고 밝혔다.
‘천생연분 시즌2’ 제작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아마 수많은 기획 중 하나가 잘못 전해진 것이 아닐까 싶다”며 “이유정 PD가 MBC에브리원 소속은 맞지만 현재 통화가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말할 수 있는 것은 ‘천생연분 시즌2’ 제작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0년대 초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호동의 천생연분’은 남녀 청춘스타들의 짝짓기를 콘셉트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비롯해 SBS ‘연애편지’ 등 연애버라이어티의 유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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