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지현우의 기억이 돌아왔다.
29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12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이 최춘희(정은지 분)과 섬에 발이 묶이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춘희는 장준현이 버린 머리핀을 찾기 위해 단합대회를 했던 섬에 다시 들어가고 둘은 티격태격하며 머리핀을 찾았다.
머리핀을 찾은 둘은 배를 타려고 하지만 놓치고 다음 배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에 빠졌다. 최춘희는 마을 아이들을 돕기 위해 트로트를 불렀고 장준현은 이를 들으며 기억이 더 떠올랐고 배가 오기 전까지 함께하며 둘의 마음은 더 가까워졌다.
장준현은 “공주가 물거품이 되기 전에 왕자는 기억이 돌아왔다”며 최춘희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장준현이 최춘희에게 자신이 기억이 돌아왔음을 밝히자마자 12회 극이 마무리돼 기억이 확실히 돌아온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29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12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이 최춘희(정은지 분)과 섬에 발이 묶이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춘희는 장준현이 버린 머리핀을 찾기 위해 단합대회를 했던 섬에 다시 들어가고 둘은 티격태격하며 머리핀을 찾았다.
머리핀을 찾은 둘은 배를 타려고 하지만 놓치고 다음 배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에 빠졌다. 최춘희는 마을 아이들을 돕기 위해 트로트를 불렀고 장준현은 이를 들으며 기억이 더 떠올랐고 배가 오기 전까지 함께하며 둘의 마음은 더 가까워졌다.
장준현은 “공주가 물거품이 되기 전에 왕자는 기억이 돌아왔다”며 최춘희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장준현이 최춘희에게 자신이 기억이 돌아왔음을 밝히자마자 12회 극이 마무리돼 기억이 확실히 돌아온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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