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소지섭의 일본 내 인기가 뜨겁다. 팬미팅차 일본을 찾아 ‘지섭 앓이’로 물들였다.
소지섭은 지난 18일과 21일 일본 고베 국제회관 국제홀과 요코하마 퍼시픽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소지섭 아시아투어-SOJISUB 1st ASIA TOUR-Let′s Have Fun in JAPAN’를 열었다.
고베 2천석, 요코하마 4천석에 달하는 적지 않은 규모였다. 하지만 객석은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표를 예매하지 못한 팬들은 소지섭의 얼굴을 보기위해 공연장 주위를 맴돌았다.
소지섭은 지난 2011년 일본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매년 일본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가져왔다. 특히 일본 고베와 요코하마에서 진행된 두 번의 팬미팅 모두 열광적인 반응이었다. 일본 내 소지섭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자라이기도 했다.
소지섭은 오는 26일 태국, 8월엔 중국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를 돌며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happy@mk.co.kr
소지섭은 지난 18일과 21일 일본 고베 국제회관 국제홀과 요코하마 퍼시픽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소지섭 아시아투어-SOJISUB 1st ASIA TOUR-Let′s Have Fun in JAPAN’를 열었다.
고베 2천석, 요코하마 4천석에 달하는 적지 않은 규모였다. 하지만 객석은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표를 예매하지 못한 팬들은 소지섭의 얼굴을 보기위해 공연장 주위를 맴돌았다.
소지섭은 지난 2011년 일본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매년 일본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가져왔다. 특히 일본 고베와 요코하마에서 진행된 두 번의 팬미팅 모두 열광적인 반응이었다. 일본 내 소지섭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자라이기도 했다.
소지섭은 오는 26일 태국, 8월엔 중국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를 돌며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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