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결혼 축하 메시지 이어져
이윤지 결혼 이윤지 결혼
이윤지 결혼 소식이 화제다.
배우 이윤지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3일 MBN스타에 “이윤지 씨가 9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연상의 치과의사로 알려졌으며 현재 양가 상견례도 마친 상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최근 교제를 시작,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또 이윤지는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연애잔혹사’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이윤지는 “이제야 마음이 후련하다. 이제 편하게 결혼을 준비할 수 있어 좋다”며 “10년을 알고 지낸 사람이다. 우연히 다시 봤을 때 느낌이 왔다. 살도 빠지고 멋있어졌더라. 혹시 듣고 있는 건 아니겠죠? 열심히 일하세요. 라디오 듣지 마시고”라고 수줍어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질문에 “아직 못 받았다. 혼자 기대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워낙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보니”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지난 2003년 KBS2 ‘산장미팅’으로 데뷔한 이윤지는 지난 2월 종영한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셋째딸 광박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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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결혼 소식이 화제다.
배우 이윤지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3일 MBN스타에 “이윤지 씨가 9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연상의 치과의사로 알려졌으며 현재 양가 상견례도 마친 상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최근 교제를 시작,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또 이윤지는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연애잔혹사’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이윤지는 “이제야 마음이 후련하다. 이제 편하게 결혼을 준비할 수 있어 좋다”며 “10년을 알고 지낸 사람이다. 우연히 다시 봤을 때 느낌이 왔다. 살도 빠지고 멋있어졌더라. 혹시 듣고 있는 건 아니겠죠? 열심히 일하세요. 라디오 듣지 마시고”라고 수줍어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질문에 “아직 못 받았다. 혼자 기대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워낙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보니”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지난 2003년 KBS2 ‘산장미팅’으로 데뷔한 이윤지는 지난 2월 종영한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셋째딸 광박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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