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23일 다솜의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다솜이 4편의 단편작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과 ‘맥주 파는 아가씨’ 두 작품에 출연한다”며 “‘맥주 파는 아가씨’는 정만식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영화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솜은 다음 주 월요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솜은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패밀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그 영역을 넓힐 활약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프랑스 영화처럼’에는 미국드라마 ‘워킹데드’에 출연했던 스티븐 연도 출연한다.
한편, 다솜이 속한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보디’(TOUCH MY BODY)로 컴백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3일 다솜의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다솜이 4편의 단편작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과 ‘맥주 파는 아가씨’ 두 작품에 출연한다”며 “‘맥주 파는 아가씨’는 정만식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영화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솜은 다음 주 월요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솜은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패밀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그 영역을 넓힐 활약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프랑스 영화처럼’에는 미국드라마 ‘워킹데드’에 출연했던 스티븐 연도 출연한다.
한편, 다솜이 속한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보디’(TOUCH MY BODY)로 컴백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