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강용석이 박봄 마약 밀반입 논란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했다.
강용석은 17일 방송된 ‘썰전’에서 박봄 마약 밀반입 논란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입건 유예는 사건화 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소위 사건을 말아먹는다고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입건유예라는 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라며 “특히 마약 관련 사건에서 입건 유예를 받은 건 들어본 적도 없고 본적도 없다”고 했다.
이어 “마약 사건은 아주 경미한 경우에도 불구속으로 해서 집행 유예나 벌금화 한다. 구속수사가 원칙”이라고 못 박았다.
이와 함께 “기소유예를 받으려면 대마초 1회가 기소유예”라고 덧붙였다.
그의 노련한 설명에 “마약에 대해 왜 이렇게 잘 아냐”고 묻자 강용석은 “마약 사건 많이 다뤄봤다”고 자신 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kiki2022@mk.co.kr
강용석이 박봄 마약 밀반입 논란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했다.
강용석은 17일 방송된 ‘썰전’에서 박봄 마약 밀반입 논란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입건 유예는 사건화 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소위 사건을 말아먹는다고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입건유예라는 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라며 “특히 마약 관련 사건에서 입건 유예를 받은 건 들어본 적도 없고 본적도 없다”고 했다.
이어 “마약 사건은 아주 경미한 경우에도 불구속으로 해서 집행 유예나 벌금화 한다. 구속수사가 원칙”이라고 못 박았다.
이와 함께 “기소유예를 받으려면 대마초 1회가 기소유예”라고 덧붙였다.
그의 노련한 설명에 “마약에 대해 왜 이렇게 잘 아냐”고 묻자 강용석은 “마약 사건 많이 다뤄봤다”고 자신 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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