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개그콤비 김준호와 김대희가 입담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 남자의 특급찬양’(이하 ‘특급찬양’)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특급찬양’은 애매한 핫이슈 중 최고를 선정하기 위해 입담 대결을 펼치는 배틀쇼. 매회 다양한 주제의 2가지 핫 아이템을 놓고 두 MC가 각각 반대편에 서서 찬양 대결을 벌인다.
특히 15년 우정의 ‘개그콘서트’ 동기 김준호, 김대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MC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CJ E&M 전수연 PD는 “지난 7일 첫 녹화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방청객의 표심을 잡기 위한 김준호, 김대희 두 MC의 대결이 후끈 하게 펼쳐 쳤다”며 “15년 개그콤비가 벌이는 살벌하고 유쾌한 편파 찬양 대결이 큰 웃음을 선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호는 ‘인간의 조건’ ‘1박2일’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김대희는 ‘개그콘서트’에서 ‘쉰밀회’ 코너로 화제몰이 중이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특급찬양’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두 사람은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 남자의 특급찬양’(이하 ‘특급찬양’)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특급찬양’은 애매한 핫이슈 중 최고를 선정하기 위해 입담 대결을 펼치는 배틀쇼. 매회 다양한 주제의 2가지 핫 아이템을 놓고 두 MC가 각각 반대편에 서서 찬양 대결을 벌인다.
특히 15년 우정의 ‘개그콘서트’ 동기 김준호, 김대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MC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CJ E&M 전수연 PD는 “지난 7일 첫 녹화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방청객의 표심을 잡기 위한 김준호, 김대희 두 MC의 대결이 후끈 하게 펼쳐 쳤다”며 “15년 개그콤비가 벌이는 살벌하고 유쾌한 편파 찬양 대결이 큰 웃음을 선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호는 ‘인간의 조건’ ‘1박2일’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김대희는 ‘개그콘서트’에서 ‘쉰밀회’ 코너로 화제몰이 중이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특급찬양’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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