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 걸스데이 유라와 똑 닮은 외모에 실력까지

카라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영지가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는 허영지가 카라 새 멤버로 최종 확정이 됐다.
장기간 연습생 시절을 거친 영지는 카라의 히트곡 ‘스텝’, ‘락 유’, ‘루팡’ 등의 무대를 선보였고, 전문가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새 멤버로 선정됐다.
허영지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카라에 합류하게 돼서 너무나 기쁘다”며 “카라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허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1회부터 독보적이었다. 특히 글로벌 투표에서는 단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등 대중성을 과시했다. 그녀는 걸스데이 유라 닮은꼴로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외모와 안정적인 가창력, 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 카라 멤버들 또한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베이비 카라에게 격려와 함께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