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정기고가 ‘썸’ 활동 당시 어색한 사이였다고 밝혔다.
씨스타 소유는 6월 3일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가수 정기고와 듀엣곡 ‘썸’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소유는 “‘썸’은 서로 사랑하고 썸 타고 밀당을 해야 하는데 밀당하기 전에 서로를 어색해 했다”며 “오히려 서로 부끄러워 눈도 못 마주치고 이러니까 어색했던 부분들이 ‘썸’을 더 잘 살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고는 “‘썸’을 돌아보면 내가 살면서 다시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하지만 아직은 반짝인 것 같다. 인기는 모르겠고 인지도가 생긴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앞서 정기고는 소유와 듀엣곡 ‘썸’을 통해 많은 인기를 끌며 ‘국민 썸남’에 등극했다. 이후 지난 5월 9일 신곡 ‘너를 원해’를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씨스타 소유는 6월 3일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가수 정기고와 듀엣곡 ‘썸’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소유는 “‘썸’은 서로 사랑하고 썸 타고 밀당을 해야 하는데 밀당하기 전에 서로를 어색해 했다”며 “오히려 서로 부끄러워 눈도 못 마주치고 이러니까 어색했던 부분들이 ‘썸’을 더 잘 살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고는 “‘썸’을 돌아보면 내가 살면서 다시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하지만 아직은 반짝인 것 같다. 인기는 모르겠고 인지도가 생긴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앞서 정기고는 소유와 듀엣곡 ‘썸’을 통해 많은 인기를 끌며 ‘국민 썸남’에 등극했다. 이후 지난 5월 9일 신곡 ‘너를 원해’를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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