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의 파격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천이슬은 김숙 김지민 함께 ‘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을 받았다. 김숙과 같이 밥을 먹으러 간 천이슬은 “지금 몸무게가 47㎏”이라며 “하루나 이틀 사이에 체중이 3㎏씩 왔다 갔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단 음식을 폭식한다. 살이 쪘다 싶으면 3~4일 동안 굶어서 다시 뺀다”고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밝혔다. 이 말에 김숙은 “굉장히 위험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조언하며 천이슬을 걱정했다.
이날 인간의 조건 천이슬을 접한 누리꾼들으 “천이슬, 그러면 안돼” “천이슬, 아직 몸 관리를 잘 못하네” “천이슬, 양상국이랑 운동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