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윤소이가 ‘천상여자’의 복수극을 예고했다.
25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기자간담회에 윤소이, 권율, 박정철, 문보령이 참석했다.
이날 윤소이는 “진선유 캐릭터에 대해 ‘도대체 복수는 언제 하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저도 반환점을 돌 때에는 복수를 시작할 줄 알았는데 이야기가 길어졌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윤소이는 “제작발표회를 했을 때 대본이 많이 나와있는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표독스럽게 복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인물관계들도 많아지고 해서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특히 윤소이는 “이제 2~3주 뒤에는 시원한 복수극을 보지 않을까 싶다”고 앞으로의 전개를 귀띔했다.
한편 ‘천상여자’는 성녀가 되고 싶었으나 복수를 위해 악을 선택한 여자와 망나니 재벌 3세로 살고 싶었으나 사랑으로 인해 상대의 악까지도 끌어안는 남자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25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기자간담회에 윤소이, 권율, 박정철, 문보령이 참석했다.
이날 윤소이는 “진선유 캐릭터에 대해 ‘도대체 복수는 언제 하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저도 반환점을 돌 때에는 복수를 시작할 줄 알았는데 이야기가 길어졌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윤소이는 “제작발표회를 했을 때 대본이 많이 나와있는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표독스럽게 복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인물관계들도 많아지고 해서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특히 윤소이는 “이제 2~3주 뒤에는 시원한 복수극을 보지 않을까 싶다”고 앞으로의 전개를 귀띔했다.
한편 ‘천상여자’는 성녀가 되고 싶었으나 복수를 위해 악을 선택한 여자와 망나니 재벌 3세로 살고 싶었으나 사랑으로 인해 상대의 악까지도 끌어안는 남자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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