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최재성이 전사전문배우의 ?꼭�전했다.
4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한 최재성은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최재성은 “출연하는 작품이 대부분 사극인데 사극 인물 중 현재 살아가는 사람이 없으니 일찍 죽어도 뭐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한다. 특히 나는 장군역을 많이 맡다 보니 늘 적의 타깃이 돼고 전쟁터에 많이 나가는 역할이라 빨리 죽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죽는 연기로 “‘불멸의이순신’ 때 피탄 50개를 붙이고 죽었는데 온 몸이 따끔따끔해서 벌칙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연개소문’ 때는 영하 19도에서 전사하는 장면을 찍는데 칼 맞아 죽기 전에 얼어 죽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최재성에 앞서 방송 섭외 1순위, 여수소녀 도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4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한 최재성은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최재성은 “출연하는 작품이 대부분 사극인데 사극 인물 중 현재 살아가는 사람이 없으니 일찍 죽어도 뭐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한다. 특히 나는 장군역을 많이 맡다 보니 늘 적의 타깃이 돼고 전쟁터에 많이 나가는 역할이라 빨리 죽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죽는 연기로 “‘불멸의이순신’ 때 피탄 50개를 붙이고 죽었는데 온 몸이 따끔따끔해서 벌칙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연개소문’ 때는 영하 19도에서 전사하는 장면을 찍는데 칼 맞아 죽기 전에 얼어 죽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최재성에 앞서 방송 섭외 1순위, 여수소녀 도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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