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견미리가 두 딸인 이유비-이다인과 함께 연기생활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견미리는 19일 서울 영동포 타임스퀘어 아몰리스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의 제작발표회에서 딸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된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제가 더 많이 의논하게 된다”고 밝혔다.
견미리는 두 딸 모두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연기를 항상 해왔기에 아이들에게 별다른 말을 안 했었는데, 같은 일을 하게 되면서부터 오히려 내가 더 의논한다”며 “오늘 입은 의상도 아이들이 선택해 준 것”이라며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들을 통해서 힘을 많이 얻는다. 정말 많이 기대가 되고 오히려 제가 신인이 된 기분”이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빛나는 로맨스’는 위장 이혼으로 어처구니없게 이혼을 당한 오빛나(이진 분)와 그 가족들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인생역전 로맨스 드라마를 그릴 예정이다. ‘어느 멋진 날’ ‘떨리는 가슴’의 신현창 PD 연출, ‘천사의 선택’ ‘분홍립스틱’의 서현주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견미리는 19일 서울 영동포 타임스퀘어 아몰리스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의 제작발표회에서 딸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된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제가 더 많이 의논하게 된다”고 밝혔다.
견미리는 두 딸 모두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연기를 항상 해왔기에 아이들에게 별다른 말을 안 했었는데, 같은 일을 하게 되면서부터 오히려 내가 더 의논한다”며 “오늘 입은 의상도 아이들이 선택해 준 것”이라며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들을 통해서 힘을 많이 얻는다. 정말 많이 기대가 되고 오히려 제가 신인이 된 기분”이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빛나는 로맨스’는 위장 이혼으로 어처구니없게 이혼을 당한 오빛나(이진 분)와 그 가족들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인생역전 로맨스 드라마를 그릴 예정이다. ‘어느 멋진 날’ ‘떨리는 가슴’의 신현창 PD 연출, ‘천사의 선택’ ‘분홍립스틱’의 서현주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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