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월요일 게스트로 정선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선희는 “당시 소지섭 이상형이 올리비아 핫세였다. 그런데 내가 뽀빠이 여자친구 올리브 인줄 알고 홍진경을 소개시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날 이후로 소지섭과 연락이 안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컬투는 “소지섭씨 방송 들으시면 정선희에게 연락을 달라. 많이 기다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소개팅, 홍진경이랑? 공효진이랑 느낌 비슷하네” “소지섭 소개팅, 올리비아 핫세가 이상형인데 올리브를...” “소지섭 소개팅, 소지섭 난감했겠다” “소지섭 소개팅, 정선희랑 소지섭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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