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감기’가 개봉 7일 만에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감기’는 12만2706명의 관객을 동원, 197만729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셈이다.
앞서 ‘감기’는 개봉 후 이틀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했으며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4일 만에 150만 고지를 넘고 고공행진 중이다.
‘감기’는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그렸다.
경쟁작 ‘숨바꼭질’은 237만998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2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감기’는 12만2706명의 관객을 동원, 197만729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셈이다.
앞서 ‘감기’는 개봉 후 이틀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했으며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4일 만에 150만 고지를 넘고 고공행진 중이다.
‘감기’가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감기 포스터 |
경쟁작 ‘숨바꼭질’은 237만998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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