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갈소원의 팬 카페에는 갈소원의 먹방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촬영 중 휴식시간인 듯 여느 아이들과 다름없이 간식을 즐기고 있다. 갈소원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신의 얼굴만 한 음료수 캔을 들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갈소원 어쩜 그렇게 귀여워” “윤후를 이을 새로운 먹방 스타 탄생예감” “날씨도 더운데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아. 소원이 화이팅” “너무 예쁜 아역배우 갈소원 동그랗게 뜬 눈이 깜찍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1월 23일에 개봉해 자그마치 12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아역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배역에 완전히 빠져들어 연기하는 갈소원을 극찬하기도 했다.
현재 갈소원은 SBS ‘출생의 비밀’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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