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해 CES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경미디어그룹이 'MK CES 2025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정부와 학계, 기업 관계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전환을 맞은 세계의 트렌드와 미래 과제가 논의됐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권용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MK CES 포럼의 주제는 'AI 대전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였습니다.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AI가 우리의 일상을 진정으로 변화시켰는지 중요한 질문이 남아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축사를 맡은 김성근 포스텍 총장은 AI는 단순한 유행어나 초고속 연산 능력만이 아니라 인간 사고방식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정의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AI가 주도하는 혁신의 영역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브라이언 티펜스 시스코 최고사회적책임자와 정재연 삼성전자 부사장 등도 연사로 나서 AI 가상 비서와 AI 홈, AI의 지속 가능성 여부 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포럼 참석자들은 AI에 대한 질문이 절실한 시기에 많은 이들이 함께 모여 앉을 수 있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MBN뉴스 권용범입니다. [dragontiger@mbn.co.kr]
영상편집 : 양성훈
#MBN #매경미디어그룹 #MKCES2025포럼 #AI #권용범기자
올해 CES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경미디어그룹이 'MK CES 2025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정부와 학계, 기업 관계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전환을 맞은 세계의 트렌드와 미래 과제가 논의됐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권용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MK CES 포럼의 주제는 'AI 대전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였습니다.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AI가 우리의 일상을 진정으로 변화시켰는지 중요한 질문이 남아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축사를 맡은 김성근 포스텍 총장은 AI는 단순한 유행어나 초고속 연산 능력만이 아니라 인간 사고방식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정의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AI가 주도하는 혁신의 영역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브라이언 티펜스 시스코 최고사회적책임자와 정재연 삼성전자 부사장 등도 연사로 나서 AI 가상 비서와 AI 홈, AI의 지속 가능성 여부 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포럼 참석자들은 AI에 대한 질문이 절실한 시기에 많은 이들이 함께 모여 앉을 수 있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MBN뉴스 권용범입니다. [dragontiger@mbn.co.kr]
영상편집 : 양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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