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노동 부담 여전히 여자에 집중

우리나라 성인 남자의 가사노동 시간이 늘긴 했지만, 여전히 여자들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성인 남자의 가사노동 시간이 하루 24시간 중 42분으로 5년 전보다 6분 증가하고 여자는 3시간 35분으로 5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집안일에 대한 책임은 여자가 거의 전적으로 도맡고 있고, 맞벌이 가구 또한 예외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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