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시가 남미 최초로 '김치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는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 제정안이 상파울루시 의회 통과와 시장 승인을 마치고, 상파울루시 관보에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은 지난해 8월 일본계인 아우렐리오 노무라 시의원이 발의했습니다.
그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버지니아와 뉴욕, 워싱턴DC 등이 김치의 날을 지정했고, 지난 1월 영국 런던 킹스턴구도 유럽에서 처음으로 김치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는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 제정안이 상파울루시 의회 통과와 시장 승인을 마치고, 상파울루시 관보에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은 지난해 8월 일본계인 아우렐리오 노무라 시의원이 발의했습니다.
그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버지니아와 뉴욕, 워싱턴DC 등이 김치의 날을 지정했고, 지난 1월 영국 런던 킹스턴구도 유럽에서 처음으로 김치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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