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오늘(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3원 50전 내린 1천160원 3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환율시장 관계자들은 미국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국내 증시가 저조한 성적을 내면서 달러매수 심리를 자극해 낙폭이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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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3원 50전 내린 1천160원 3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환율시장 관계자들은 미국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국내 증시가 저조한 성적을 내면서 달러매수 심리를 자극해 낙폭이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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