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AL의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반사이익이 가장 큰 회사는 일본의 ANA와 한국의 대한항공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JAL이 적자노선 중심으로 노선 수를 대폭 폐지하면서 고객이 이탈하게 될 수밖에 없어 대한항공에 반사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연구원은 "JAL의 국제노선은 대한항공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JAL이 미주 취항을 줄이게 되면 당연히 대한항공을 이용하려는 수요는 늘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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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JAL이 적자노선 중심으로 노선 수를 대폭 폐지하면서 고객이 이탈하게 될 수밖에 없어 대한항공에 반사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연구원은 "JAL의 국제노선은 대한항공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JAL이 미주 취항을 줄이게 되면 당연히 대한항공을 이용하려는 수요는 늘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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