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반려동물과 동행할 수 있는 맛집과 공간을 소개하는 잡지 '오늘도 반려동행'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 증가로 반려동물을 위한 콘텐츠에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잡지를 내게 됐다"며 "잡지에서 소개한 반려동물 동행 가능 맛집의 경우 블루스트리트 앱을 통해 바우처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루스트리트 잡지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등 국내 주요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 중이며 블루스트리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다.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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