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가족 패키지 '러브 마이 조선 주니어 Ⅱ'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러브 마이 조선 주니어 패키지에는 조선 주니어 캐릭터로 꾸며진 키즈 객실에서의 1박과 아리아 조식 3인(성인 2인, 소인 1인)이 포함된다. 특히 아리아 조식에는 어린이 메뉴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로 구성된 키즈 스테이션이 마련돼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액티비티 전담팀 '그랑조이'의 '하프데이 키즈케어(3시간)' 이용권 혜택도 즐길 수 있다. 하프데이 키즈케어는 호텔 2층에 조선 주니어 키즈 클럽의 핵심 키즈 프로그램을 모아서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본 패키지 이용 고객 전용 프로그램이다. 식물 재배부터 요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한다.
아울러 조선 주니어 키즈 클럽에는 각종 놀이공간은 물론, 전문 교육 브랜드 대교와 협업해 꾸민 상상 키즈 그림책 도서관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박기철 그랜드 조선 제주 총지배인은 "매 시즌 달라지는 키즈 체험 프로그램과 키즈 패키지로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