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오는 13일까지 4일간 '유니클로 여름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니클로 감사제는 매 시즌 베스트셀링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 사은 행사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U크루넥T'와 'RELACO 쇼트 팬츠'가 각각 9900원, '드라이 EX 크루넥T'가 1만4900원에 판매된다.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과 협업해 일러스트로 꾸며진 미니 파우치를 구매자들에게 사은품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아울러 수도권 지역 9개 매장에서는 한국화훼농협협동조합에서 직접 공수한 꽃도 구매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준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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