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9.6%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교통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65세 이상 노인의 교통사고는 총 2만 3천 건이 발생해, 1천 7백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는 하루평균 63건이 발생해 4.8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부상을 당한 겁니다.
노인 교통사고는 절반 이상이 보행 중 당한 사고였으며,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 운전자들의 시아가 어두워지는 초저녁에 많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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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교통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65세 이상 노인의 교통사고는 총 2만 3천 건이 발생해, 1천 7백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는 하루평균 63건이 발생해 4.8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부상을 당한 겁니다.
노인 교통사고는 절반 이상이 보행 중 당한 사고였으며,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 운전자들의 시아가 어두워지는 초저녁에 많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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