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자나 이혼 등의 증가로 1인 가구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소득은 지난 3분기에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은 20.2%로 증가 추세지만 올해 3분기 명목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나 줄어 2003년 이후 최악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2인 가구의 경우 -1.2%, 3인 가구는 -3.4%, 4인 가구는 -1.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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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은 20.2%로 증가 추세지만 올해 3분기 명목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나 줄어 2003년 이후 최악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2인 가구의 경우 -1.2%, 3인 가구는 -3.4%, 4인 가구는 -1.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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