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마감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에 외국계 회사 3곳만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오늘(18일) 끝난 본입찰에서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인 아부다비 투자청이 참여한 자베즈 파트너스와 미국계 부동산 개발업체인 AC개발이 최종 제안서를 냈습니다.
또 이들 외에 러시아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 등과의 협의를 거쳐 이르면 모레(20일) 우선협상 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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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등에 따르면 오늘(18일) 끝난 본입찰에서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인 아부다비 투자청이 참여한 자베즈 파트너스와 미국계 부동산 개발업체인 AC개발이 최종 제안서를 냈습니다.
또 이들 외에 러시아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 등과의 협의를 거쳐 이르면 모레(20일) 우선협상 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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