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노대래 차관보는 11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현 시점에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노 차관보는 'G20 개혁과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여러 가지 지표를 볼 때 한국은 출구전략을 쓰기에는 이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노 차관보는 또 정책 조합에 변화를 줌으로써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고도 출구전략의 필요성에 대비할 여지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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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차관보는 'G20 개혁과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여러 가지 지표를 볼 때 한국은 출구전략을 쓰기에는 이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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