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EU가 자유무역협정 협정문에 가서명하고 내년 7월 협정을 발효시킬 전망입니다.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는 협상 타결 후 양측 협상단이 두 차례 법률검토 작업을 마쳐 10월 중 협정문에 가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혜민 대표는 협정문 번역 작업에 3~4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정식서명은 내년 1분기에, 협정 발효는 내년 7월경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는 협상 타결 후 양측 협상단이 두 차례 법률검토 작업을 마쳐 10월 중 협정문에 가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혜민 대표는 협정문 번역 작업에 3~4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정식서명은 내년 1분기에, 협정 발효는 내년 7월경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