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인도 현지인들의 채식 문화에 맞춘 '식물성 초코파이'를 출시했습니다.
일반 초코파이의 마시멜로는 돼지가죽이 원료인 젤라틴으로 만들어지지만, 식물성 초코파이에 들어가는 마시멜로는 해조류인 우뭇가사리에서 추출한 카라게난이 주 원료입니다.
오리온은 인도 국민의 82%가 소고기를 먹지 않는 힌두교 인이고, 11%는 돼지고기를 금기시하는 이슬람 교인이라서 식물성 초코파이를 개발했다면서 국내 제품과 맛은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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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초코파이의 마시멜로는 돼지가죽이 원료인 젤라틴으로 만들어지지만, 식물성 초코파이에 들어가는 마시멜로는 해조류인 우뭇가사리에서 추출한 카라게난이 주 원료입니다.
오리온은 인도 국민의 82%가 소고기를 먹지 않는 힌두교 인이고, 11%는 돼지고기를 금기시하는 이슬람 교인이라서 식물성 초코파이를 개발했다면서 국내 제품과 맛은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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