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세계 5위의 유연탄 수출기업인 인도네시아 아다로에너지의 지분 1.5%를 5천1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이번 인수로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에 자원개발 거점을 마련하고, 연간 300만 톤의 유연탄을 확보해 발전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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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이번 인수로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에 자원개발 거점을 마련하고, 연간 300만 톤의 유연탄을 확보해 발전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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