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가스 안전관리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 38명에 대해 정부포상이 이뤄졌습니다.
최고 영예 은탑산업훈장은 정동환 롯데비피화학㈜ 상무가 받았으며, 황인수 경동나비엔 전무와 임근영 디앨㈜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1994년부터 매년 열리는 가스산업 분야의 최대 행사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 인터뷰 : 임해종 /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 "국내 최초로 건립중인 '수소·가스안전체험관'도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차질없이 건립중에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수소에 대한 바른 정보제공과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한편, 수소 전문가를 육성하는 수소·가스안전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무형 기자 / maruchee@mbn.co.kr ]
올해 행사에서는 가스 안전관리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 38명에 대해 정부포상이 이뤄졌습니다.
최고 영예 은탑산업훈장은 정동환 롯데비피화학㈜ 상무가 받았으며, 황인수 경동나비엔 전무와 임근영 디앨㈜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1994년부터 매년 열리는 가스산업 분야의 최대 행사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 인터뷰 : 임해종 /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 "국내 최초로 건립중인 '수소·가스안전체험관'도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차질없이 건립중에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수소에 대한 바른 정보제공과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한편, 수소 전문가를 육성하는 수소·가스안전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무형 기자 / maruche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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