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지난 18일 출시한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가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자체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A3, 마구마구, 세븐나이츠 등을 연달아 출시했고 지난 5일에도 닌텐도 스위치 게임 '세븐나이츠-타임원더러'를 출시해 국내 닌텐도 다운로드 게임 순위에서 인기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특히 세븐나이츠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있어 지식재산권 활용 라인업이 해외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됩니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상품출시는 물론 게임을 넘어 애니메이션도 제작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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