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악화 속에 올해 1월에서 4월까지 개성공단 전체 수출액과 생산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56%와 7%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올 들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총 수출액은 715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의 천627만 달러보다 약 56% 줄었습니다.
또 입주기업들의 총 생산액은 7천400여만 달러로 일년 전 7천9백만 달러보다 약 6.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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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에 따르면 올 들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총 수출액은 715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의 천627만 달러보다 약 56% 줄었습니다.
또 입주기업들의 총 생산액은 7천400여만 달러로 일년 전 7천9백만 달러보다 약 6.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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