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1만병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막걸리 보다 1도 높은 7도이며, 용량은 750ml이다. 유리병 용기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대형 유통매장 기준 소비자 판매가는 4200원이다.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 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 고급음식점에서 판매된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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