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이 도시락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고 도시락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선당은 도시락&샐러드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1호점인 '상암DMC점'을 오픈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채선당 R&D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도시락으로 주요 메뉴는 밥과 국, 샐러드 외 6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도시락 5종과 밥과 국, 샐러드 외 5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정식 도시락 7종이다.
또한 간편하게 식사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간편도시락 6종도 준비했다.
특히 다이어트 건강식단으로 제격인 샐러드&포케 7종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성비'다. 밥과 국을 함께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정식 도시락'과 '한상차림 도시락'은 모두 국을 포함하고 있다.
본사 물류센터에서 전국 각지의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엄선된 식재료를 배송 받아 당일 도시락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품질이 높은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도시락이 건강한 외식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영양 만점의 도시락은 최고의 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1호점 오픈을 계기로 올해에만 20호점까지 계획을 잡고 있다고 했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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