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섬유유연제 브랜드 P&G 다우니는 상쾌한 향이 오래 가고 미세먼지 차단 기능도 갖춘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우니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미세플라스틱 없는 초고농축 포뮬러로 섬유 속 냄새를 방지하는 기능이 우수하다. 상쾌한 향도 보다 오래 지속된다.
의류 정전기 발생을 방지하는 기능과 옷에 미세먼지가 붙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도 갖췄다. 초고농축으로 자사 비농축 제품 대비 3분의1 컵만 사용하면 된다.
레몬그라스와 라일락, 화이트티와 릴리, 베리베리와 바닐라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도니다. 가격(1L 기준)은 6400원대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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