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 노스랜드파워가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노스랜드파워(한국지사 대표 한승수)는 지난 16일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해상풍력발전 기업 노스랜드파워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과 의료진·사회봉사기관 등을 돕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금까지 8개 나라 20여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승수 노스랜드파워 한국지사 대표는 “코로나19 현장에서 환자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 덕분에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노스랜드파워 또한 인류 생명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무형 기자 / maruche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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