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원격 전자제어 시스템을 이용해 혼자 사는 노인의 안부를 점검하는 '독거노인 유케어(u-Care) 서비스' 대상 지역을 점진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2월까지 6개월간 경기 성남, 충남 부여, 전북 순창에서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상대로 시범 서비스를 한 결과 화재 예방, 부상자 조기 발견 등의 성과를 보여 올해는 4개 기초자치단체 6천여 가구에 추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최성룡 소방방재청장은 내일(7일) 계동 복지부 청사에서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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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지난 2월까지 6개월간 경기 성남, 충남 부여, 전북 순창에서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상대로 시범 서비스를 한 결과 화재 예방, 부상자 조기 발견 등의 성과를 보여 올해는 4개 기초자치단체 6천여 가구에 추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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