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의 계열사인 선진이 경기 안성에 축산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조성하는 축산식품클러스터는 육류 가공부터 유통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식품복합단지로, 축구장 31개 크기에 해당하는 23만㎡ 규모라고 선진은 설명했습니다.
투자 비용은 약 2천억원이고, 축산식품클러스터가 가동되면 연간 1조5천억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선진은 올해 안에 착공하고, 2023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도농복합도시 안성시에 최고 수준의 축산식품클러스터를 건립해 축산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며 "안성이 식품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이번에 조성하는 축산식품클러스터는 육류 가공부터 유통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식품복합단지로, 축구장 31개 크기에 해당하는 23만㎡ 규모라고 선진은 설명했습니다.
투자 비용은 약 2천억원이고, 축산식품클러스터가 가동되면 연간 1조5천억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선진은 올해 안에 착공하고, 2023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도농복합도시 안성시에 최고 수준의 축산식품클러스터를 건립해 축산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며 "안성이 식품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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