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중앙대학교와 손잡고 신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발판을 위한 산학기술협력을 추진합니다.
한수원은 최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기술협력 워크숍을 열고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관련해 협력할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한수원은 현재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과 로봇 기술개발 및 활용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중앙대는 스마트 에너지 시티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중앙대가 모범적인 산학협력 관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기술 교류로 함께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며 "한수원은 신에너지 확장 시대를 맞아 가시적인 4차산업 혁신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