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은 오는 9일부터 최첨단 방사선 치료장비 '래피드아크(RapidArc)'를 종양 치료에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방사선 치료기 토모테라피 치료는 종양을 여러 단층으로 나눠 단층별로 치료해 10분에서 40분이 소요되는 데 비해 래피드아크는 종양 전체를 3차원으로 인식하고 환자 주위를 360도 회전하면서 한 번에 치료해 2분이면 치료가 끝납니다.
병원 측은 래피드아크는 종양이 여러 개인 경우, 종양 주변에 민감한 장기가 있는 경우, 신체 다른 부위에 종양이 전이된 경우에도 기존 치료법보다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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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방사선 치료기 토모테라피 치료는 종양을 여러 단층으로 나눠 단층별로 치료해 10분에서 40분이 소요되는 데 비해 래피드아크는 종양 전체를 3차원으로 인식하고 환자 주위를 360도 회전하면서 한 번에 치료해 2분이면 치료가 끝납니다.
병원 측은 래피드아크는 종양이 여러 개인 경우, 종양 주변에 민감한 장기가 있는 경우, 신체 다른 부위에 종양이 전이된 경우에도 기존 치료법보다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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