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가 경기대와 충북대 등 전국 20개 대학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로 선정했습니다.
여성부는 지난 2003년부터 사업공모를 통해 여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을 돕는 여대생커리개발센터를 선정해 지원해 왔습니다.
올해는 지원대상이 12곳에서 20곳으로 확대됐으며, 선정된 대학에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인건비 등 총 4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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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지난 2003년부터 사업공모를 통해 여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을 돕는 여대생커리개발센터를 선정해 지원해 왔습니다.
올해는 지원대상이 12곳에서 20곳으로 확대됐으며, 선정된 대학에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인건비 등 총 4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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