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의 PF 대출 연체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저축은행의 PF 대출 연체율은 13%로 9월에 비해 3.9%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실 PF 대출 채권을 5천억 원 넘게 사들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12월 말 현재 저축은행의 PF 대출 규모는 11조 5천억 원으로 석 달 전보다 8.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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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저축은행의 PF 대출 연체율은 13%로 9월에 비해 3.9%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실 PF 대출 채권을 5천억 원 넘게 사들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12월 말 현재 저축은행의 PF 대출 규모는 11조 5천억 원으로 석 달 전보다 8.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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