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제로페이 신규 결제 고객 대상으로 5,000원 이상 결제시 3,000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케이뱅크 △I-ONE뱅크(기업은행) △스마일페이 △하나멤버스(하나카드) △썸뱅크(BNK 부산은행) △비플제로페이 △코레일톡 △머니트리 △핀크 등 9개 결제사가 참여했는데 14일부터 예산 소진시 까지며 현금이나 포인트를 통해 해당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제로페이는 은행앱과 간편결제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결제 수단으로 사용한 금액의 30%를 소득공제 받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는데다 사용자가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 결제(페이) 앱 내의 제로페이 바코드 혹은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하는 등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제로페이 신규 이용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 역시 스마트폰과 PC로 간편하게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이 가능해 신규 가맹으로 매출 증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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