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자체 제작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팝업 쇼룸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쇼룸 장소는 홍대 무신사 테라스로, 내달 7일까지 운영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쇼룸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마련한 무신사 스탠다드 첫 오프라인 행사"라며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무신사 스탠다드의 다양한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쇼룸에서는 현장 추가 할인과 경품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전시 상품은 슬랙스, 티셔츠, 경량 패딩, 숏패딩, 코트 등 겨울 헤비 아우터부터 사계절 내내 활용도 높은 아이템까지 무신사 스탠다드 전 품목 700여벌 이상이다.
특히 상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촬영해 무신사 앱으로 현장 결제시, 기존 할인가에 10% 추가 할인을 제공해 방문객 혜택을 강화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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