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KT 사장으로 공식 선임됐습니다.
KT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장추천위원회 추대를 받은 이석채 사장 후보를 제1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초 남중수 전 사장이 납품비리 혐의로 구속된 뒤 공백을 빚고 있던 KT의 경영이 두 달여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이 사장은 내일(15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면담한 뒤 경영디자인TF와 함께 만든 조직개편안과 임원 인력조정안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이르면 이번 주 후반 경영시스템 개선과 후속 임원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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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장추천위원회 추대를 받은 이석채 사장 후보를 제1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초 남중수 전 사장이 납품비리 혐의로 구속된 뒤 공백을 빚고 있던 KT의 경영이 두 달여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이 사장은 내일(15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면담한 뒤 경영디자인TF와 함께 만든 조직개편안과 임원 인력조정안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이르면 이번 주 후반 경영시스템 개선과 후속 임원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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